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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계가 샷과 퍼팅 수를 스코어카드 처럼 알려준대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브랜드 보이스캐디(㈜ 브이씨, 대표이사 김준오)가  2022년 신제품 ‘보이스캐디 T9’을 출시했다.   보이스캐디의 스테디셀러인 골프워치 ‘T시리즈’의 9번째 제품 ‘보이스캐디 T9’은 8개의 골프워치를 내놓으며 골프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쌓은 보이스캐디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보이스캐디 T9은 세계 최초로 ‘샷&펏 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 라운드 시 샷 뿐만 아니라 퍼트 수까지 자동으로 인식하여 리얼 필드 스코어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필드에서 샷을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인식하여 시계 화면 가장자리에 샷과 퍼트수가 표시되어 별도로 스코어 카드를 참고하지 않아도  현재 홀의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V.AI 3.0™ 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골퍼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자동으로 제공하여 빈틈 없는 라운드 매니지먼트가 가능해졌다. 특히 티샷 후 페어웨이에 진입하면 T9 코스 뷰가 자동 확대되어 고객의 위치부터 그린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안내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티박스 구역에서의 코스 프리뷰 자동 안내, 그린영역에서 그린 정보를 자동 안내 해주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템포 연습 모드 또한 추가되었다. 라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연습 시에도 보이스캐디 T9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자신의  목표 템포를 설정하고 자신의 스윙 템포를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다. 스윙템포 통계를 제공하여 일관성 있는 스윙 템포로 연습을 하면 자신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 스윙 템포란 백 스윙과 다운 스윙까지 걸리는 시간의 비율을 뜻하며 보통 다운 스윙의 속도가 백 스윙에 비해 2-3배 정도가 빠르다.정확하게 볼을 맞치고 안정된 샷을 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일관성 있는 템포를 찾는 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보이스캐디 ‘T시리즈’ 최초로 그레이 & 블랙 2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사용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랩 또한 남성용 / 여성용 2종을 모두 패키지 내에 구성하였고 충전 또한 충전덱을 사용한 마그네틱 충전 방식으로 골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그 외 기존 T8에서 제공하던 스마트 코스뷰, 스마트 그린뷰, 퍼트뷰, 샷 템포, 문자&SNS 알림, 스마트 백라이트 등의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보이스캐디 T9은 스윙 연습부터 티샷, 세컨샷, 퍼트까지 골퍼들의 즐거움과 기술 향상을 위해  모제품이다.”며 보이스캐디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의 산물이라 볼 수 있는 보이스캐디 T9과 함께한 골퍼들이 새로운 골프 모멘텀을 맞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는 보이스 캐디 T9을 349.99달러에 미 전 지역 무료배송으로 독점 판매한다.   ▶보이스캐디 T9 바로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골프 라운딩 보이스캐디 t9 스윙템포 통계 스윙 템포

2022-04-18

[골프칼럼] <2189> 좋은 스윙은 오른쪽 뇌가 담당한다

우리들 왼쪽 뇌는 몸의 오른쪽을, 오른쪽 뇌는 왼쪽을 조정한다. 예를 들면 왼쪽 뇌에 손상을 입게 되면 신체의 반대쪽인 오른쪽을 못쓰게 된다.     골프 스윙에서는 뇌와 대칭 관계를 이루는 신체 기능과 정신적 측면이 우선이다. 좌측 뇌는 합리적이고 비판적이며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일, 즉 계산과 계획 등을 담당한다.     반대로 우측 뇌는 창조적인 것과 상상력, 정서와 느낌, 그리고 통찰력을 관할한다. 우측 뇌는 골프에서 샷의 거리 산출, 임팩트와 템포(tempo), 그리고 볼이 날아가 그린에 떨어져 컵(pin)에 붙는 상상력을 돕는다.     많은 골퍼들의 기술이 향상되지 않는 이유 중 첫째가 바로 왼쪽 뇌에 치중해 골프를 하기 때문이다. 골퍼들은 책이나 영상에서 얻은 지식, 혹은 주위에서 들은 의견을 토대로 자신의 골프 기술을 여러 각도에서 좌측 뇌로 분석, 판단하여 스윙을 시작한다.       예를 들어 ‘왼팔을 펴야겠다’고 생각하면 팔을 펴는 데만 주력하여 스윙 템포나 순간 포착을 놓쳐 스윙을 실패하고 만다. 이것은 곧 왼쪽 뇌의 활동을 오른쪽 뇌로 전환하는 시점의 순간 포착을 놓쳐 오른쪽 뇌에서 담당하는 느낌과 템포, 샷 구상에 제동이 걸리기 때문이다.     양 뇌의 형평성 있는 조화의 느낌과, 감성을 조성하는 오른쪽 뇌를 활용해야 무의식 중에 완벽한 조절 능력이 생겨나므로 스윙의 첫 동작인 테이크 백(take back)에서부터 생각이 부드러워야 한다. 즉 유연한 스윙을 위해 몰입하여 무아지경(無我之境), 힘 빼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감성을 지배하는 오른쪽 뇌를 제일 먼저 사용해야 한다. 스윙의 결과는 바로 이 최초의 동작에 의해 결정 나기 때문이다.   백 스윙을 시작하며 손목만으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것은 왼쪽 뇌만 활동 한 결과로 상·하체를 틀거나 체중 이동이 어려워, 결과적으로 손으로만 샷을 끝내는 불상사를 초래한다.     특히 초보자나 장년층은 이 증상이 심해 시간을 거듭할수록 교정이 어렵다. 손목 만을 이용하는 샷의 결점을 보완하려면 시작부터 양팔이 삼각형을 유지하며 테이크 백에 들어가고 그 각도를 유지한 채 다운 스윙을 이끌어 내면 좋은 샷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말하는 삼각형이란 어드레스(set up)때 만들어진 양 어깨와 양팔의 모습이다. 어드레스 방법은 왼팔을 곧게 펴고 오른 팔꿈치가 갈비뼈에 살짝 닿은 듯한 형태가 좋다.     양손을 중심으로 양팔의 형태를 무너뜨리지 않고 백 스윙에 임하면 양쪽 뇌를 동시에 쓸 수 있어 어깨 회전과 체중 이동에 유연함이 따른다.     따라서 왼쪽 어깨도 턱 아래쪽으로 들어가 안정된 자세를 취함과 동시에 극단적인 한 손 사용도 억제할 수 있다.     이때 양 손목의 카킹(cocking), 즉 손목의 꺾임이 늦어지면 탑 스윙 위치 때 왼팔이 굽어지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고, 탑 스윙에서 오른 팔꿈치(flying elbow)가 들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ThePar.com 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과 동아리골프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스윙 적절 스윙 템포 스윙 위치 다운 스윙

2022-04-04

[골프칼럼] <2183> 양손이 눈 높이를 벗어나지 말아야

드라이빙 티샷(tee shot)은 멀리 정확하게(far and sure),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approach)샷은 정확한 비 거리(sure and distance)가 생명이다.     황홀한 티샷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샷의 거리 산출이 잘못되거나 실수로 인하여 거리가 짧아 그린으로부터 30 내지 50야드 이내의 거리가 남았을 때 클럽 선택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실수는 뒤 땅을 치는 것으로 그린 앞, 해저드(water hazer)나 벙커에(sand trap) 넣거나 탑핑(topping)이 발생하여 볼을 그린 뒤쪽으로 훌쩍 넘겨버리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골프코스에서 거리 산출이 가장 어려울 때가 풀 스윙(full swing)이나 하프 스윙(half swing)도 아닌, 애매모호한 거리를 남겨두었을 때이다.     주로 30~50야드 이내의 거리는 힘의 조절로 치기도 어렵지만 스윙의 크기로 조절하기도 매우 까다롭다.     물론 연습량이 많고 골프코스를 자주 찾는다면 그 감각이 살아있어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1주일만 연습이 없어도 그 감각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때 실수하는 샷들의 대부분은 탑 스윙(top swing)에서 다운 스윙(down swing)으로 이어지며 클럽으로 볼을 치는 순간 양손의 힘으로 강약을 조절해 샷을 망치고 만다.     골프에서 한 달 간 연습이 없으면 날아가던 새도 이를 알고, 2주 동안 연습이 없었다면 같이 라운드(round)하는 파트너들이 감지하고, 1주일 연습을 못했다면 스윙 템포와 리듬이 끊어진다는 좋은 골프 격언도 있다.     이 같이 스윙의 생명은 리듬과 템포에 있다. 골프 스윙은 흐름과 율동이 조화를 이뤄야 부드러움이 생겨나 이 부드러움이 스윙 궤도와 속도를 만들어 일정한 비 거리를 산출해 낸다.     바꿔 말하면 들쭉날쭉 한 비 거리는 어프로치 샷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와 아이언샷, 심지어 퍼팅에서도 나타난다.     따라서 짧은 거리가 남았다면 일정한 힘으로 그립을 쥐는 것은 물론, 백 스윙의 크기와 스윙의 종점인 피니시(finish)높이가 같아야 비 거리와 스윙의 오류도 함께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어프로치의 피니시는 눈 높이에 맞춰야” 한다.     즉 30~50야드의 비 거리 때는 자신의 양손이 눈 높이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높은 백 스윙과 피니시를 삼가야 한다는 뜻이다.     높은 백 스윙과 피니시는 거리를 조절할 수도 없을 뿐더러 방향성이 난무해, 가능하다면 스윙 중에 자신의 양손이 시선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백 스윙의 높이가 허리 높이까지 올렸다면 당연히 팔로 스루(follow through)를 지나 피니시로 진입할 때 그 높이 역시 왼쪽 허리를 넘지 말아야 의도한 비 거리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ThePar.com 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등 박윤숙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양손 어프로치 거리 산출 스윙 템포 하프 스윙

2022-02-07

[전익환 골프 교실] <414> 주말골퍼, 3·4번 아이언 버려라

골프 연습은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라운드 전에 스윙 템포를 먼저 잡아야 하는 것이므로 웨지부터 시작해 드라이버까지 연습한 후 다시 웨지로 내려온다.   숏 아이언은 스윙을 서두를 수 없으므로 스윙 템포를 조정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반드시 숏아이언으로 마무리하여 스윙 템포를 올바르게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보통 몸을 풀기 위해 드라이버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스윙 템포를 빠르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클럽을 두 개 포개 휘두르면 클럽 무게 때문에 빠르게 스윙하지 못하므로 템포에도 적응하고 몸을 풀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평상시 연습할때 연습 시간의 배분은 실전에서 많이 사용하는 클럽 순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보통 숏게임 비중이 60%이상이 되어야한다. 프리샷 루틴을 통해 주의를 집중하고, 신중하게 한 샷 한 샷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몰아서 하는것보다는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좋다.   드라이버는 다루기  힘든 클럽이므로 성공한 샷에 대해서만 주의를 기울여 기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리고 신체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연습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예컨데 왼쪽 다리를 다치면 오른쪽 다리를 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왼쪽 팔꿈치나 어깨에 무리가 생긴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른손이나 팔을 이용하게 되므로 오른손과 팔이 강화되고 좋지않은 습관이 배일 수 있다.   아직 보기 게임 수준에 이르지 못한 주말골퍼라면 3번 4번 아이언은 아예 백에서 빼는 것이 좋다.스코어 향상을 원해서라면 고려할 수 있는 것이다.     코스에서 골퍼들은 두 가지의 착오를 하는 것 같다. 프로 선수는 능력이 되는데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아마추어 골퍼는 능력이 안되는데 능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미국 PGA투어 선수들의 샷 오차율은 평균 10% 이내라고 한다. 200야드 샷의 경우 최대 오차는 좌우상하로 20야드가 되는 셈이다. 그린이 작은 경우에는 오차 범위 내에 서라도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질 수 가 있는데, 이런 경우 프로들은 자신의 샷에 대해 불만족해 하며 불신하게 된다. 스스로 자신감을 깎아내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남은 거리가 180야드 이상 일 때 4번이나 3번 아이언을 잡게 되는데 제대로 쳐서 온그린시킬 확률은 힘들다.   롱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과 숏게임에 투자하는 시간 비율만 바꾸어도 상당수 이상의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숏게임은 투자한 만큼의 시간에 효과가 금방 나타나므로 수지가 맞는 연습이다.   샷은 자주 슬럼프를 겪는데 비해 잘 배운 숏게임 은 슬럼프가 적고, 투어프로와 아마추어와 가장 극명한 차이점은 숏 게임의 처리 능력이다.   (818)731-2378 전익환 / PGA Professional-샌드캐년CC 디렉터전익환 골프 교실 주말골퍼 아이언 연습 시간 스윙 템포 숏게임 비중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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